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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의도 유치원 주민이, 호영이의 빵 나누기 [자필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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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egsljh
댓글 0건 조회 2,301회 작성일 21-04-04 15:05

본문


여의도 유치원 아이들 10명이 생크림빵을 먹고 싶어함.







10명중에 2명은 돈이 아예 없고






나머지 8명은, 돈은 있으나 각기 주머니 사정이 다름.






생크림빵 1개의 가격은 10원이고, 빵 10개의 가격은 100원.






10명이 빵을 1개씩 먹으려면 총 100원이 필요.














여의도 유치원 진달래반 주민이가 제안하기를






돈이 있는 8명이 12.5원씩 추렴해서 빵 10개를 구매하고






10명이 1인당 빵을 1개씩 먹자고 주장함.












여의도 유치원 개차반 호영이는






8명이 10원씩만 추렴해서 빵 8개를 구매하고






돈이 없는 2명을 제외하고, 돈을 낸 8명만 빵을 1개씩 먹자고 주장함.












두 사람의 제안을 두고 아이들이 투표를 했으나






주민이와 호영이 의견이 5:5로 무승부.












모든 아이들이 난상토론 끝에 타협을 거쳐 나온 결과.






8명이 10원씩 추렴해서 빵 8개를 구매한 후에






10원을 낸 아이들 8명은 빵을 0.9개씩 먹기로 하고






10원을 못 낸 아이들 2명은 빵을 0.4개씩 먹기로 합의함














아이들이 합의한 대로 생크림빵 8개를 구매해서 각자 정해진 비율대로 나눠먹었음






주민이와 호영이도 각자 10원씩 내고 빵을 0.9개씩 먹었음.






돈을 못 낸 아이들은 0.4개씩 먹음.


















시간이 흘러, 여의도 유치원에서 회장 선거를 하는데






개차반 호영이가 진달래반 주민이를 내로남불이라고 공격함






'지난 번, 생크림빵을 사먹을 때






주민이가 돈없는 아이들에게 빵 1개씩 나눠줘야 한다고 주장하면서






주민이는 빵 0.9개를 먹어놓고






돈 없는 아이들에게는 빵 0.4개를 먹였으니






진달래반 주민이는 돈 없는 아이들을 위하는 척하는 위선이고 내로남불이다.'
















유치원 신문은 개차반 호영이의 주장을 대서특필하고






빵을 나눌 때 타협하고 합의했던 과정을 까맣게 잊어버린 진달래반, 개차반 아이들은






진달래반 주민이에게 내로남불, 위선이라며 화를 내고 욕하더라...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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